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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0만원대 돌파…네티즌 “21세기판 튤립”vs“시대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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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0만원대 돌파…네티즌 “21세기판 튤립”vs“시대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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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000만 원 대에 진입했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이날 오후 3시10분께 비트코인이 1코인당 1002만700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100만 원 대를 유지하다 5월 달 부터 상승세를 타고 약 900% 이상 올랐다.

최근 이어지는 비트코인 상승세의 주 요인으로는 12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한다고 알린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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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트코인 광풍을 두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도 제기되고 있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톰 리는 "2018년 중반까지 비트코인이 1만1500달러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비트코인의 가파른 상승세를 두고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자본주의적 투기 ‘튤립 버블(Tulip Bubble)’과 비교하며 “결말이 좋지 않을 것”이라 우려를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1세기판 튤립(tsuk****)” “암호화폐는 시대의 요구(dkba****)” “그래픽카드 가격 오르냐(kjhk***)” “백만원 이하로 소액투자는 해볼만 합니다. 커피값정도는 나와요(winm****)” “하이리턴 울트라리스크(bazz****)” “”과 같은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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