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SNS 통해 귀여운 일상 공개 “혼자서도 잘 놀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한 가운데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공개됐다.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인스타그램에는 26일 한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주말에 이렇게 하고 있지요~~ 엄마 혼자서 집안일을 다하시고 계셔서 제가 혼자서도 잘놀아요~~주문한 미끄럼틀은 열흘이 다되었는데 왜 안오는거이??기다리다가 지쳤어요~”라고 적혀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옷을 입은 윌리엄이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같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 집안일 엄마가 다 하신대..... 윌리엄 아빠 빨리 돌아오세요!! 갓난쟁이 까지 .. 힘드시겠다 ㅜ”(orangeb****), “저대로 들어올려서 꼭 안고 뽀뽀하고 싶다 ㅠ 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지”(mar****), “너무귀엽네요 윌리옴~행복하게 자라렴”(hayan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