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의 하정우가 함께 출연한 김향기에 대해 “‘김냄새’라고 눈치 보면서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날 하정우는 촬영장에서 김향기를 ‘김냄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김향기에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차태현은 “싫지 뭐”라고 대신 답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에 하정우는 “김향기는 베테랑 선생님이다”고 말하며 “김냄새 호칭은 눈치를 봐가면서 했다. 오전에는 예민하니까 안 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영화한 작품이며 오는 12월20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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