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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가족, ‘윌리엄 동생‘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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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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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가족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샘 해밍턴 부부는 7일 오후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며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고 적었다.

또한 글과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모두 입을 벌린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순산하시기를”(@hyun_****), “윌리엄 동생도 너무 예쁠거같아요. 동생가지 슈퍼맨은 계속~”(@happ****), “이쁜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honey_s****) 등 축하와 산모의 순산을 비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했고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6년 7월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낳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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