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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임직원 300여명 '소통·화합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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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이 임직원 화합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이 임직원 화합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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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 300여명이 '의미 있는' 소통 및 화합행사를 가졌다.

경기신보는 지난 3일 수원 팔달문 인근에서 임직원 소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임직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ㆍ군에 산재한 20개 재단 지점 관계자와 본사 직원 등 3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행사는 팔달문 영화관에서 '대장 김창수'를 단체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대장 김창수는 백범 김구선생의 청년 시절을 그린 영화다.

재단은 영화 관람 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화합의 시간 행사를 통해 각 지점 직원들로부터 건의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경기신보에 올해 입사해 용인지점에 근무 중인 윤성준 계장은 "이번 화합의 날 행사를 통해 임원들은 물론 많은 많은 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더 많은 직원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단합행사를 가진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단합행사를 가진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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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오늘 행사는 기존 1박2일 워크숍을 예산절감 차원에서 문화콘텐츠를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바꿔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소통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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