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시세의 30~50% 임대료 수준으로 입주자격 충족 시 최대 4년 거주
'청년 창업인의 집'은 일자리 소멸로 지속되는 취업난, 소상공인의 경영악화 등 어려운 사회적 여건 속에서 청년 창조기업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보육과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SH공사가 협약을 통해 은평구에 공급, 추진됐다.
지난해 8월 착공, 7개월간 공사기간을 거쳐 올 3월 완공된 청년 창업인의 집은 지상 5층, 연면적 595.29.㎡로 총 14세대 중 8세대가 입주,, 11월까지 5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입주자격 충족 시 1회에 한해 2년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4년간 거주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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