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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박지선 "핸드폰 게임 때문에 눈 침침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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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박지선 /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박지선 /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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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의 핸드폰에서 게임을 완전히 지운 경험을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선은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신설 코너 ‘수거했어, 오늘도’의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비움을 이야기하며 핸드폰 게임을 지운 경험을 말했다.

그는 “최근 핸드폰 게임 때문에 눈이 침침해져 핸드폰에서 게임을 완전히 삭제했다”면서 “눈이 침침해진 탓에 메신저 글씨 크기도 제일 크게 해놨다. 보이고 싶지 않아도 제 스케줄을 모든 분이 알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가 핸드폰 속에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지우면서 인맥 정리를 한다는 사연을 보내자 송은이는 “3000개 정도의 전화번호가 있는데 못 지우겠다. 지우면 꼭 어디선가 그분을 다시 만난다”고 말해 청취자와 출연자의 공감을 받았다.

한편 박지선은 이날 안영미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안영미와 친하냐는 질문을 받자 “신인 때는 몇 번 노래방에서 어울렸는데 이후 안영미와는 결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안영미)선배님은 노래방에서 노래가 아닌 다른 것을 많이 하시더라. 2012년에 보고 안 본 것 같다"면서 "영미 선배는 잘 지내시냐?”고 DJ들에게 되물었다.

질문을 받은 송은이와 김숙은 “여전하다. 낮에 활동해서 요즘은 좀 힘들어한다”고 답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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