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런던패션위크’ 2회 연속 참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인 한섬은 잡화 브랜드 ‘덱케’가 지난 15일 오후(현지시간) '2018 봄·여름(S/S) 런던패션위크'에 2회 연속 참가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17일 밝혔다.
‘런던패션위크’는 파리·뉴욕·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로, 덱케는 올 초 국내 토종 잡화 브랜드 중 최초로 런던패션위크에 진출한 바 있다.
한섬은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런던패션위크가 열리는 곳에서 ‘덱케 쇼룸’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24일부터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쇼룸을 열어, 글로벌 세일즈에 나설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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