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두 차례 연기한 박유천, 황하나 커플의 러브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한 패널은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첫 만남에 대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지인의 소개로 서로 알게 됐다”며 “연인으로 발전한 시간은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한 패널은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결혼의 결정적인 계기가 지난해 떠들썩했던 ‘성폭행 혐의’ 사건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박유천, 황하나 커플은 9월 10일에서 20일로 결혼식을 미룬 데 이어 또 다시 예식을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며 “결혼 연기는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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