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주민 친화적 현장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 수사과는 지난 8월31일 함평군 학교면에 있는 노인분회 및 쌍교마을회관을 방문해 수사주체성 확보, 주민 친화적 현장 활동 전개를 위한 “오지마을 수사경찰 찾아가는 현장 조사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에서는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서 장거리 조사가 원활하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경찰민원(조사)서비스 확대 방안의 필요성 증대와 수사경찰관의 주민 친화적 수사 활동을 전개하면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설명 하고 홍보물(효자손)을 제작 배포 했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조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사경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찰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