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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모여서 DO DREAM ‘2017. 모두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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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이 함께 어우르는 소통과 화합, 나눔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9월8일부터 9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관악혁신교육지구 ‘모여서 DO DREAM’ 2017. 모두의 축제'를 개최한다.

‘모여서 꿈을 향해 두드린다’라는 의미 ‘모여서 DO DREAM’ 2017. 모두의 축제'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혁신교육의 가치와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혁신교육지구 관악교육두레와 학부모 독서동아리, 지역주민 등 청소년,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축제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여 진행된다.
9월8일은 축제 전야제로 '모두함께'청소년 파티의 장에서 ‘청소년 공감 토크 콘서트’, ‘소소한 콘서트’등이 열린다. 관악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고민을 공유하고 이를 풀어나가며,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끼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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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축제 당일은 체험의 장, 공연의 장, 화합의 장, 별보는 독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체험의 장’에서는 마을교육콘텐츠 체험, ‘우리동네 청소년CEO’판매, 진로체험 등 50여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공연의 장’에서는 청소년?교사?학부모 동아리 15팀이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 아니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혁신교육의 주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혁신교육 가치를 공감하는 ‘화합의 장’도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별헤는 독서캠프’에서는 책읽는 독서텐트, 독후활동 프로그램, 천체관측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청소년, 학부모, 교사, 마을이 협력하여 관악혁신교육지구를 일군지도 올해 3년차가 됐”며 “이번 축제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 많은 청소년, 교사, 학부모,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 교육사업과(☎879-565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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