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10년 간 총 50만 세트 판매…주문금액 1600억 기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홈쇼핑은 휴가시즌 등 비수기 기간을 타개하기 위해 일주일 간 '8월의 크리스마스'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역시즌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매년 주문금액만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50만 세트 판매, 주문금액만 16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진행되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는 10여 개 브랜드, 40여 개의 상품들을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인다.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 및 신규 브랜드들을 대거 론칭하고, 10주년 맞이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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