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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말 본인 골프장·호텔 또 이용…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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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위치한 본인의 호텔에서 만찬 후 손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위치한 본인의 호텔에서 만찬 후 손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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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에 자신의 골프장과 호텔을 또 이용해 구설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경 버지니아 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았다. 골프를 실제로 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 NBC 뉴스에 다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골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43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겨울에는 따뜻한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골프를 쳤고, 여름 들어서는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중 18일간의 골프장 휴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 19개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만찬을 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만찬에는 존 켈리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부부, 윌버 로스 상무장관 부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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