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운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역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과제명 : 비주얼트래킹SW와 센서플레이어추적SW를 융·복합한 스마트컬링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개발사인 (주)유캔두잇(대표 문옥주)은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스마트 스크린 컬링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발맞춰 전국민은 물론 평창을 방문하는 세계 스포츠 애호가들에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스크린컬링을 상용화와 대중화하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지속적인 마케팅활동과 제품고도화를 집중하여 ICT융합사업의 성공적인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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