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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 자치구 최초 '스마트폰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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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 주민과 소통하는 미디어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강동구 인터넷 방송’을 출시?보급했다.

구는 지난 2000년 서울시 최초로 인터넷방송국을 개국, 지난해 말에는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홈페이지로 개편하기도 했다.
최근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홈페이지와 SNS 서비스를 연동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강동구 인터넷 방송’은 모든 스마트폰에서 설치 이용 가능하다.

‘강동구 인터넷 방송’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강동뉴스 ▲홍보영상 ▲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주민이 필요한 정보와 구정소식을 선택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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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인터넷방송 앱에 업로드 된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 라이브서울 등 6곳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는 별도의 팝업창 없이 화면에서 그대로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바로 공유 가능하다.
이밖에도 온라인 구청장실, 강동소식지, 언론에서 본 강동, 강동e뉴스 등 바로가기 서비스와 팝업창 기능을 활용한 공지사항 전달 등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소식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게 됐다. 구민 생활에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해 구민과의 열린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보다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과의 쌍방향적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내에 모바일 앱을 통해 인터넷 생방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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