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8층 문화홀에서 팝업스토어 행사 '야마하 뮤직 페어'를 개최한다.
행사장에서 고객들은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디지털피아노 등 야마하의 피아노 시리즈를 비롯해 밴드 및 교회 연주에 많이 활용되는 기타, 드럼 그리고 다양한 관·현악기 등을 자세한 안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라이트피아노의 표준으로 불리는 U1, 그랜드피아노의 연주감을 그대로 살리는 디지털피아노 CLP-535, 입문자를 위한 플룻 YFL222, 늦은 밤 집에서도 연주가 가능한 사일런트 기타 SGL200 시리즈, 파워풀한 사운드를 헤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는 DTX 전자드럼 등 야마하의 대표 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오디오 Relit 시리즈, ISX-803 등 음향기기도 선보인다.
첫날인 23일에는 2014년 데뷔한 이후 인디음악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쿠스틱 혼성듀오 '정흠밴드'의 공연이, 24일에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즈 밴드 중 하나인 '고희안 트리오'의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야마하 데몬스트레이터 연주팀이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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