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1일 오전 10시 세종마을에 위치한 '상촌재(上村齋)'(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 개관식을 가졌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조성된 상촌재(上村齋)는 ‘웃대’로 불렸던 경복궁 서쪽지역의 옛 명칭인 ‘상촌(上村)’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세균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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