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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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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행자부가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는다.

전남 강진군이 행자부가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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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강진군은 행자부가 주관한 2017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가 공모한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 시범사업’에 경찰서-하마보-종합운동장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공모 신청했다.
강진군 정석기 안전건설과장은 “경찰서-향교삼거리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정비하고, 향교삼거리-하마보 구간은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하는 등 예산범위 내에서 금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자전거도로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자전거도로는 8개구간 27.43㎞로 강진읍-남포교-출렁다리 16.1㎞코스는 전국 자전거길 300여 코스 중 ‘꼭 가봐야 할 자전거길 100선’ 공모에 선정될 정도로 잘 조성돼 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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