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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셀프 웨딩촬영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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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자신이 직접 결혼사진을 촬영하는 '셀프 웨딩촬영'을 하기 좋은 명소 18곳이 선정됐다.

14일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 확산을 위해 전국의 셀프 웨딩촬영 명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셀프 웨딩촬영은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가 삼각대 등을 활용해 전문 사진작가 도움 없이 결혼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봄·여름 추천지로 빌딩숲 사이 연초록 물결을 담을 수 있는 '서울숲'(서울·수도권),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이섬'(강원권), 폐교가 예술스튜디오로 재탄생한 '당진 아미미술관'(충청권) 등이 꼽혔다.

가을·겨울 추천지로는 한옥의 선이 담기는 '남산골한옥마을'(서울·수도권), 드라마 도깨비 속 커플이 돼 볼 수 있는 '고창 메밀밭'(전라권), 동화 속 나라를 연상시키는 '독일마을'(경상권) 등이 선정됐다.

한편, 여가부는 일부 명소에서 실제 예비부부들을 모델로 사진을 촬영해 셀프 웨딩촬영 명소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 나선다. 지난 5월 예비부부들의 신청을 받아 총 6쌍을 선발했으며, 사진작가와 함께 이달 내 봄·여름 명소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진은 작은결혼 셀프 촬영하기 홍보 콘텐츠로 제작돼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올려진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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