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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3오버파 "바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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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PGA챔피언십 셋째날 도트 선두, 그레이스 2위, 스텐손 공동 5위

안병훈 3오버파 "바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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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안병훈(26ㆍCJ대한통운ㆍ사진)이 '무빙데이의 덫'에 걸렸다.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 버지니아워터 웬트워스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롤렉스 시리즈 1차전'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셋째날 3타를 까먹어 공동 16위(2언더파 214타)로 밀렸다. 앤드류 도트(호주)가 4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 선두(8언더파 208타)로 올라섰고,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2위(7언더파 209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강풍 속에 고전했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 13번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더했다. 선두와는 6타 차, 아직은 2015년에 이어 2년 만의 정상탈환이 가능한 자리다. 도트는 2015년 타일랜드클래식 이후 2년 만의 통산 3승을 꿈꾸고 있다. 세계랭킹 5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복병이다. 1오버파를 보태 공동 5위(4언더파 212타)에서 최종 4라운드를 기약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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