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븐틴 "앨범 준비 부담감? 매번 부담...새로 데뷔하는 기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븐틴이 새 앨범 준비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세븐틴 (SEVENTEEN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의 네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을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세븐틴은 앨범 준비를 하면서 부담감이 있었냐는 물음에 대해 리더 에스쿱스는 "매번 앨범 준비할 때 부담감은 있지만 이번에도 그랬던 것 같다"며 "앨범 준비하면서 세븐틴이 소년이 가진 감성 중에서 슬픔이라는 감성을 선보여드렸다. 준비하면서 다시 데뷔하는 마음이 들었다. 새로운 모습을 팬 여러분들이 좋아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도겸은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 무대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연습 방법을 시도했다. 13명의 감정선을 맞추기 위해 영상이나 영화를 찾아봤다"고 전했다.



에스쿱스는 "미국에서 곡 작업과 뮤비를 찍었다. 같이 묵는 숙소에서 작은 마이크와 스피커로 즐겁게 곡 작업 했던 게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22이 새 앨범 ‘올원(Al1)’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세븐틴은 지난 앨범 속 타이틀곡이었던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등으로 이어지는 세븐틴의 노래들이 한 소년이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라면, 이번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에 대한 노래로 표현했다. 처음 EDM을 시도, 신디사이저의 강렬한 비트가 교차되며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이번 네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의 신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