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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박근혜]피고인들 "국민참여재판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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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뇌물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23일 오전 10시 법원종합청사 417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참여재판으로 진행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김세윤 재판장의 질문에 일어서서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이 재판을 받는 최순실씨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국민참여 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민참여 재판은 우리나라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배심제로 만 20세 이상의 국민 중 무작위로 선정된 배심원들이 형사재판에 참여해 죄의 유무를 평결하는 제도다. 다만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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