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를 사용한 적금에 가입하고 아이행복카드 신청을 완료한 뒤 인터넷으로 응모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총 600명을 추첨해 로션, 선스틱 등 유아용품 7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학대 예방 안내책자로 구성된 '아이행복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전 상품 가입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는 현재까지 3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으며 은행에서 추가적으로 계좌 개설시 마다 1000원씩 적립해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인연을 맺은 영유아 고객들이 은행을 계속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용돈관리 서비스인 '신한 포니(PONEY) 패키지'를 지난달 출시했다"며 "미래 성장 동력인 젊은 세대 고객에게 생애주기별 금융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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