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담양군 일원에서 고부관계 개선 위한 캠프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는 지난 11일부터 12일 담양군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고부관계 개선을 위한 ‘고부열전’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첫날 참가자들은 죽녹원과 죽화림을 관람하고 다화림 수목원에서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메타세콰이어 거리, 프로방스마을, 담양호 용마루길, 소쇄원등을 관람했다.
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화목한 다문화가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