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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MICE 시장 다변화 공략…16~18일 'IMEX 프랑크푸르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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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시장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위해 오는 16~18일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열리는 'IMEX 프랑크푸르트 2017'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전세계의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PCO·PEO 기획사, 관련 유관기관 등 150개국 1만6000명이 참가하는 대형 마이스 전문행사로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시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등 행사유치를 위한 1대 1 상담, 초청바이어 대상 프리젠테이션, 마이스 개최지로서의 인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우리나라 마이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컨벤시아를 내세워 국제회의뿐만 아니라 대규모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관광 회의에 적합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현 송도컨벤시아는 1000명 이상 대규모 회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내년 7월 2단계 시설이 완공되면 4개홀 900부스 규모의 전시장(1만7000㎡)과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볼룸, 중소회의실 12개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시는 또 이번 행사기간 인기드라마 '도깨비'와 연계한 주요 관광상품도 홍보해 회의와 관광이 융복합된 '회의 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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