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전세계의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PCO·PEO 기획사, 관련 유관기관 등 150개국 1만6000명이 참가하는 대형 마이스 전문행사로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마이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컨벤시아를 내세워 국제회의뿐만 아니라 대규모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관광 회의에 적합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현 송도컨벤시아는 1000명 이상 대규모 회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내년 7월 2단계 시설이 완공되면 4개홀 900부스 규모의 전시장(1만7000㎡)과 2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볼룸, 중소회의실 12개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