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소형 SUV ‘코나’에 상하 분리형 램프 첫 적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차 코나 전면부 티저 이미지

현대차 코나 전면부 티저 이미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차는 올 여름 출시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공개했다. 현대차 최초 상하 분리형 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이 시선을 잡는 한편 전면부 램프의 조형이 상하 분리된 독창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릴 좌우로 아래쪽에 메인 램프가 배치되고 위쪽에 가로형태의 램프가 추가로 얹힌다. 현대차의 전면부 램프는 지금까지 모두 일체형이었다.

새로운 디자인은 LED 주간주행등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 주간주행등 사이의 가늘고 긴 가로 막대 형태의 장식은 차를 더욱 낮고 넓게 보이도록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는 안전, 주행성능, 적재공간 등 여러 면에서 기존 소형 SUV 대비 한차원 높은 상품성 개선을 이뤄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전형 SUV'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