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빠 본색' 이윤석 "16개월 아들, 로커 됐으면…함께 록 콘서트 보는 게 소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윤석/사진= 스포츠투데이 DB

이윤석/사진= 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빠 본색' 개그맨 이윤석이 아들의 장래희망을 로커로 꼽았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 본색'에서는 평소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이윤석이 16개월 된 아들에게 록 음악을 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아내가 장을 보러 간 사이 아들인 승혁 재우기에 도전했다. 그는 아이의 자장가로 미국의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노래를 불렀다.

MC 문희준은 "헤비메탈을 자장가로 부르는 아빠는 처음 본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윤석은 아들 승혁이 잠에서 깨자, 헤비메탈 음악을 직접 들려주기도 했다. 16개월 된 아들 승혁은 아빠가 들려주는 헤비메탈 음악에 맞춰 손가락을 하늘 높이 치켜드는가 하면, 이윤석을 따라 헤드뱅잉을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 미소를 안겼다.
이윤석은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지켜보면서 "아들이 로커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아들이 빨리 커서 록 콘서트를 보러 다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해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채널A '아빠 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