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국민안전처의 ‘2016년 재해예방 사업 추진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19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내달 25일 ‘방재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국비 50억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또 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충남 보령시와 예산군도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는다.
유병훈 도 재난안전실장은 “그간 추진해 온 재해 위험요인 제거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기후변화로 자연 재해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해 도는 앞으로도 재해 위험요인을 제거, 안전 충남을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