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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오피스텔 장점만 담았다, '어반브릭스 아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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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분양시장 규제 강화,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발길 돌리는 수요자들
-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 더블로 누리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 신뢰도 높은 이재룡&유호정 부부 모델 기용으로 스타 마케팅 펼칠 예정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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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아파텔’이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2~3인 가구의 수요가 아파텔로 이동하는 이유로는 높은 전세가, 분양가 상승, 중도금 대출 제한 등이 꼽힌다. 핵가족화로 인한 주거 형태 간소화도 한 몫 했다.
아파텔은 투룸, 복층형태 등의 아파트 구조로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을 뜻한다.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파트급의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가전, 가구 무상 제공 등으로 편리함과 가격경쟁력도 높여 수요자들의 인기가 뜨겁다. 또한 입지나 교통, 호재 등을 갖추고 있는 단지의 경우 단기간 완판되는 경우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아파트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분양가, 전세가도 함께 오르고 있어 아파텔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 못지않은 구조에 합리적 가격대로 경쟁력이 있으며 관리도 편해 실거주 수요가 많아 투자 상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 주거기능 극대화한 설계에 편리함 더한 ‘어반브릭스 아파텔’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구 39사단 부지)에 ㈜유니시티(태영건설 컨소시엄)가 분양 중인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 및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반브릭스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면적 22~59㎡, 총 462실 규모로 전용 59㎡ 타입인 아파텔에는 2~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을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됐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편리함도 높였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부지 옆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어반브릭스 주거용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유니시티 개발부지 내 공공업무시설(약 1만 5,000여 명), 초,중,고(예정) 및 중앙공원,사화공원(약 28만㎡)도 가까워 주거, 쇼핑, 문화 및 여가생활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 중으로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아파트급 주거환경에 모든 가전,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며 “특히 복합쇼핑몰, 공공업무시설, 대규모 공원, 학교 부지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생활여건을 갖춰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시티는 지난해 ‘제시’를 모델로 기용한데 이어 ‘어반브릭스 아파텔’의 새 모델로 이재룡,유호정 부부를 발탁했다.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높은 신뢰도 및 고급스러움을 내세워 창원에 없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강조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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