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자체발광 오피스’ 은호원 역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아성은 “회사 이야기는 가깝고도 멀게 느껴진다”며 “주변 친구들도 회사원인 친구들이 많다. 친언니도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회사원이 많다고 해서 연기하기 쉬운 건 아니더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이번에 은호원 역할을 준비하면서는 친언니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꼭 우리 드라마에 반영된 건 아니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한 시선을 가질 수 있었던 게 연기하면서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을 선언한 ‘슈퍼 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드라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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