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광화문 신한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에서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써니뱅크'를 활용한 모바일 환전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태블릿PC를 통해 써니뱅크의 '누구나환전' 서비스 등을 직접 진행해 보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금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써니뱅크를 활용한 금융체험교육을 도입하게 됐다"며 "신(新)금융서비스 이용 교육 확대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금융꿈나무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바일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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