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민진웅이 8일 방송될 ‘라디오스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황우슬혜와의 다정한 셀카가 다시 화제다.
황우슬혜는 지난해 11월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민교수님과 회식^^ 따뜻이 주무세요 #혼술남녀#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얼굴 크기 차이 엄청나네용”,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 “민교수 얼굴 왜 이렇게 크게 나온거죠? 매너남인듯”, “두분 다 선하게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혼술남녀’에 출연, 노량진 학원가 강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말미에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형성돼 극에 재미를 더했으며,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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