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한 교수는 이에 따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FAO/WHO 본부가 있는 로마와 제네바에서 열리는 위원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JECFA는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전문 자문가 위원회로서, 식품첨가물의 일일섭취허용량(ADI)을 권고하고 식품첨가물의 섭취로 인한 인체 위해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육류 및 육가공품에 잔류하는 수의약품의 최대잔류허용량(MRL)과 산업 및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허용량(Tolerable Limit)도 설정한다.
JECFA는 이와 함께 2,500개 이상의 식품 첨가물과 40여 개에 달하는 오염물질과 천연독소, 90여 개의 동물용 의약품의 잔류물을 평가하고 있으며 식품 중 화학물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원리를 개발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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