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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정부3.0 성과 극대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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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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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공유·소통·협력 등 핵심가치 지속발전 단계 진입"
"현안해결?맞춤형 원스톱서비스 등 분야별 추진과제 선정"
"지방세 스마트 고지·납부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올해 정부3.0 추진 5년차를 맞아 정책의 가치 확산과 지속 발전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3.0을 통한 시민만족 시정구현’을 목표로 크게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대폭 확대 ▲사회적 현안 해결 지원 강화 ▲민간부문 마중물 역할 활성화 ▲다수 기관 분산정책 문제 해결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로 세부 추진과제를 정했다.

특히, 민관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광주형 협치시스템’구축은 시정에 대한 시민참여 보장은 물론 부서 중심으로 진행돼온 협업과 소통의 문화를 다른 기관과 지역사회로까지 확대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적극 발굴해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서비스는 ‘저상버스 이용 스마트시스템 구축 및 무장애 정류소 설치’를 비롯해 ‘지방세 스마트 고지·납부시스템 도입’, ‘도시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구축’, ‘정류장 승객 알리미 및 LED 조명 설치’등이며, 기존에 제공돼온 시민 맞춤형 서비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시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해 추진한 정부3.0 성과를 중심으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집 발간, 광주송정역 정부3.0 서비스 알림관 설치·운영 등 정부3.0 정책의 시민 생활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써왔다.

이에 더해 올해는 타 지자체 및 기관을 방문,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시정에 적용하고 정부의 정부3.0 관련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에 맞는 새로운 정책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가 시민 생활화 단계를 넘어 지속발전 단계로 진입하는 시기다”며 “그동안의 성과는 더욱 확대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해 정부3.0의 가치가 시민의 삶에 온전히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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