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BMW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MW 기본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도입됐다. 연1회 진행되는 교육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완비된 교육시설에서 실제 자동차와 엔진을 직접 보고, 만지며 보다 구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경험 위주의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프로그램들을 통해 본인의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