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7년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투어 참관단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서른다섯 명이며 투어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 간이다.
섬성은 18일 요미우리와 경기 후 선수단 특별 사인회와 포토타임, 그리고 선수단과의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또 참관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행사 참석 선수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오키나와의 명소인 '츄라우미 수족관', '슈리성' 등을 방문하는 투어 일정도 포함돼 있다. 팬들은 소정의 기념품도 받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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