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문구세트 2종 출시…설날 선물로 '딱이야'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모나미가 유용한 문구 제품으로 만든 종합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나미 문구 선물세트는 각 소비자의 문구 사용 특성에 맞춰 생활선물세트와 어린이선물세트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생활선물세트는 가정, 사무실, 학교 등 어디서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5가지의 문구 제품들로 구성됐다. 153 볼펜, 플러스펜 등 사용이 빈번하고 실생활에서 필요한 모나미 베스트 제품은 각각 1박스(12개입)로 넉넉하게 제공됐다. 이외에도 키친마카, 가든마카 등 주부들의 살림에 필요한 생활마카와 네임펜 12색, 형광펜 5색 등을 포함해 알찬 선물 세트를 완성했다.


어린이선물세트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8가지 문구 제품들로 구성됐다. 크레파스 24색, 바우하우스 색연필 24색, 생잉크 보드마카 6색 등 미술에 필요한 회화구류와 바우하우스 삼각 연필(6개입), 어린이 안전가위, 지우개 등 학업에 유용한 필수 학용품이 들어있다.

선물세트는 알찬 구성에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이 더해져 이번 설 명절 선물은 물론 졸업 및 신학기 축하 선물로도 적합하다. 생활선물세트는 3만5000원, 어린이선물세트는 3만2000원이며 모나미몰 및 모나미 컨셉스토어(홍대점, DDP점, 에버랜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선물세트로 구매 시 낱개 구매 보다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선물 트렌드가 저렴한 가격에도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모나미 역시 소비자의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 문구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모나미 종합 선물세트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