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는 11일 올림픽회관에서 미래기획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KSOC 아젠다 2020과 정관 전부개정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KSOC 아젠다 2020의 8대 과제를 추진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체육회의' 비전을 달성할 5대 전략 목표로 '공정성·투명성 강화', '국가 체육의 균형적 발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스포츠코리아', '자율과 혁신으로 행복한 체육인', '체육인의 긍지, 100주년 체육기념사업' 등을 정했다.
KSOC 아젠다 2020과 정관 전부개정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1차 이사회에서 심의하고 25일 열리는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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