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진구 경로당 어린이 공부방으로 변했어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진구 지역 내 10개 경로당 개방,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10개 경로당을 개방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광진구 자양4동에 위치한 ‘자양4동제4경로당’은 ‘소규모복지센터형 경로당’으로 정하고 매주 월요일 노래교실, 화요일 레크레이션, 수요일 댄스교실&생활체조, 목요일 노인실버체조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엔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데 모든 수업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역 내 9개 경로당은 ‘개방형 경로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곡2동 ‘한마음경로당’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어린이 북카페를 열고, 자양동 ‘신양경로당’은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미니 영화관을 진행한다.
할머니 선생님

할머니 선생님

AD
원본보기 아이콘

북카페는 주로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고 있고, 영화관은 경로당 회원을 포함한 이웃들이다.

청소년을 위해서 자양4동에 있는 ‘자양4-1경로당’, ‘자양4-2경로당’과 구의 2동에 위치한 ‘구의2동경로당’은 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소년 독서실을 운영한다.
화양동에 소재한 ‘화양동경로당’은 장애인을 위해서 매일 오전 11시 ‘장애인 돌봄교실’을 연다.

자양2동에 위치한 ‘유수지경로당’은 지역 주민을 위해 금요일 오전 10시에 ‘북카페’를, 광장동 ‘워커힐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은 화?목요일 오후 6시에 ‘커뮤니티센터’를 개방한다.
할머니 선생님

할머니 선생님

원본보기 아이콘

또 자양4동 ‘꿈에그린아파트경로당’은 월요일 오후 3시 ‘천연비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