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건설경기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경영 혁신과 윤리 경영 신천도 당부했다. 그는 "일감을 우선 따고 보자는 경영방식 보다는 기술경쟁력 향상과 경영혁신을 해야한다"며 "아울러 부정청탁방지법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윤리의식과 행동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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