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국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왼쪽 8번째)와 알렉스 쟈오 KCA캐피탈파트너스 회장(왼쪽 7번째)등 참석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A캐피탈은 3000억원(2억5000만달러) 규모의 '코리아-차이나-아세안 어드밴티지 펀드' 를 조성해 이 가운데 1800억원(1억5000만달러)을 한국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KOTRA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소비재 등 투자자금을 필요로 하는 한국기업 발굴과 해외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알렉스 자오 KCA캐피탈파트너스 회장은 "한국 중소·중견기업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를 위해 외부 투자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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