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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거래량 감소속 약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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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전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2만 포인트에 근접한 가운데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개장 5분이 지난 현재 다우 지수는 10.07p(0.05%) 상승한 1만9984.69를 기록하고 있다.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20p(0.01%) 오른 2270.96에 거래 중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10p(0.04%) 상승한 5486.05를 나타내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03% 하락을, S&P500지수가 0.01% 하락을, 나스닥지수가 0.02% 하락을 나타냈다.

전날 뉴욕 증시는 금융과 산업 업종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와 나스닥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연말까지 별다른 하락 요인이 없다며 다우존스 2만선 돌파를 낙관하는 쪽과 뉴욕 증시가 과열돼있다는 의견으로 갈라져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해 상승세를 보였다.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56% 상승한 53.60달러에, 브렌트유는 0.38% 높은 55.56달러에 움직였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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