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코코리따X핑크퐁' 협업 상품 2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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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스마트스터디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코코리따가 연말을 맞이해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전세계 1억5000만 유저가 열광하는 유아동 교육 콘텐츠 캐릭터인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상품으로, 후드 집업, 원피스, 맨투맨 실내복 등 의류 상품뿐만 아니라 가방, 모자, 인형, 머리띠 등 다양한 상품 총 20여종으로 제작 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핑크퐁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 된 망토형 집업과 맨투맨티셔츠, 여아용 원피스가 있으며 요즘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 시리즈 캐릭터를 활용한 변형 후드 집업 상품도 있다.

또, 퐁이 백팩과 퐁이 크로스백은 핑크퐁의 대표 캐릭터인 퐁이를 활용해 디자인해 아이들의 유치원 입학 선물로도 제격이다.

코코리따와 핑크퐁의 협업상품은 21일 전국 26개 지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