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내년 1월 입주물량은 2만4000여 가구로, 2000년 이후 역대 1월 물량 중 최대치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3658가구로 규모가 가장 크다. 성북구 보문동6가 '보문파크뷰자이'가 1186가구, 송파구 장지동 '위례중앙푸르지오(1·2단지)'가 311가구 등 총 5254가구가 서울에서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김포시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1차' 3481가구, 성남시 창곡동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1·2단지)' 214가구 등 7970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는 ▲광주 1410가구 ▲울산 867가구 ▲제주 685가구 ▲경남 682가구 ▲전북 645가구 ▲충북 603가구 ▲충남 573가구 ▲경북 421가구 ▲대전 392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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