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분양물량도 줄어드는 모습이다. 다음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6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6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삼호는 오는 22일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109-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녹양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 45~74㎡, 총 416가구 규모다.
하루 뒤인 23일에는 태영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을 재건축한 '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1층, 4개 동,전용 59~157㎡, 총 27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45가구 규모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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