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화랑’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고아라는 “밝고 당차고 생활력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청춘을 담는 의미에서 촬영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받고 배웠다”라며 “그 안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담은 본격 청춘 사극이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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