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 출시되는 이 보험은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보험료가 3.6% 저렴한 게 특징이다. 특히 자동차보험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상책임담보 및 자기신체사고담보의 보험료는 5%까지 할인된다.
허영재 KB손보 자동차상품부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전기차 보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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