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신성우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신성우는 오늘(12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앞서 신성우는 청첩장을 통해 "무대 위 배우들이 월요일이 공연이 없는 날이라 월요일에 부득이 결혼식을 잡게 됐다"며 뮤지컬 동료 배우들의 결혼식 참석을 배려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해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