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서영은이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을 보고 강동원과 비슷해 보였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서영은은 "남편과 11년째 기러기 생활중"이라며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서영은은 성대현의 "남편이 부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나쁘지 않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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