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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가 홀로 남겨진 조카를 가슴으로 키운 사연

최종수정 2016.02.25 09:41 기사입력 2016.02.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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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가족사.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가족사.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따뜻한 가족사가 최초 공개된다.

25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의 가족사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장인, 장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장모는 “말은 안 해도 우석이 아범(이봉주)에게 고맙다”며 “고생 많이 했다. 아이들 키우느라고 고맙다”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모의 이 같은 반응 뒤에는 숨겨진 이봉주의 가정사가 있었다.
14년 전, 이봉주 아내의 오빠는 덤프트럭 운전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이에 조카가 홀로 남겨진 상황, 7년 전 이봉주가 조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지금까지도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은 “덤프트럭 사고 이후 남편이 조카를 보면 너무 안쓰러워하고 마음 아파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날 남편이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자신이 조카를 챙겨줘야겠다’ 라고 먼저 말해줘 정말 고마웠다”며 이봉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봉주의 따뜻한 가족사가 담긴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25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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